자동차 배터리 방전 대비를 위한 점프 스타터 구매

 

 

기나긴 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설레는 사무실로 출근~

사무실로 출근을 하기 위해 시동을 눌렀는데

이런.. 시동이 걸리 않는다..

 

 

길었던 명절 연휴로 나의 자동차는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부모님의 자동차로 시골을 다녀왔는데..

공원에 혼자 있던 나의 자동차는 방저이 되어버렸다..

 

한 달 전.. 날씨가 추워서 한번 방전이 되어

긴급 출동을 부르고 대처를 했지만

너무 추운 나머지 많은 자동차들이 방전이나

긴급 출동이 오기까지는 2시간이 걸렸다..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를 하였지만

혹시나 이런 상황이 오거나 출장을 다니던 중 방전이 오면 아찔하기 때문에

대비하기 위하여 비상용으로 구매한

자동차 점프 스타터(벤딕트 점프 스타터)로

이번에는 긴급 출동 없이 해결하기로 했다.!!

 

 

처음에 제품을 보고 보통의 휴대폰 보조배터리 같아

이걸로 방전된 나의 자동차가 충전이 될까 하는 의심을 했다.

 

 

알고 보니 보조배터리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었다..

(나중에 한번 장비 충전으로 해봐야겠다.)

 

 

 

벤딕트 점프스타터의 구성품은

편의를 위한 전용 파우치, 자동차 충전을 위한 점프케이블, 제품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있었다.

 

미리 구매를 하여 충전을 해놔서 바로 집으로 들어가

점프스타터를 들고 자동차와 연결했다.

 

 

처음 사용을 해보는 거라

어디 쪽에 연결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였는데..

다행히 잘못 연결을 하면 소리로 알려줘서 진행을 했다.

연결을 하고 바로 시동을 걸기까지는 30초도 안 걸린 것 같다.

 

혹시나 시동이 안 걸리면 긴급 출동을 불러서

또다시 2시간을 기다려야 하나 생각을 했지만 바로 딱! 한 번에 시동을 성공했다.

 

 

정말 사전에 미리 사두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가족들에게 하나 비상용으로 사드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