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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야기

[촬영] 제천 독채 풀빌라

inter-view 2023. 12. 18. 15:13

제천 독채 풀빌라 촬영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천 벤티첼로 두 번째 촬영.

첫 촬영과 다른 느낌의 풀빌라 펜션을 마주하게 되었다.

기존 벤티첼로 느낌은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의 느낌이면 두 번째 촬영하는 벤티첼로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손님들을 위한 감성 서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촬영하기 전 미리 공간을 살펴보며 감탄 그리고 기대를 하며 촬영 구도를 찾아 생각을 했다.

 


 

감성 서재

 

독서와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제천여행에 있어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행과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항상 생각을 하던 공간을 직접 마주하여 촬영을 하면서 우리 집에도 이러한 공간이 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펜션 촬영의 필수

 

여러 공간을 촬영하며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빛이 잘 들어오는 공간과 실내가 어두운 공간 그리고 조명이 밝은 공간 등 많은 상황을 보게 된다.

여러 카메라 필터를 사용하고 삼각대를 사용하여 촬영 완료 후 후보정을 생각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하나의 공간을 촬영하더라도 계속 여러 번 확인을 하며 한 장씩 차근차근 이미지를 남긴다.

 


 

침구류 정리

 

항상 촬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침대를 보며 오늘은 어떻게 이쁘게 이불을 정리를 해야 할지 생각한다.

너저분한 이불을 보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고 또한 펜션의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이러한 기분은 손님들이 펜션에 놀러 와 마주하는 첫 느낌이라 생각하고 촬영하기 전 항상 침구류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촬영은 진행한다.

펜션 사장님들께서는 항상 이불 정리를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불 정리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우리만의 방법은 비밀!!

(다음에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있으시면 이불 정리하는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붕어빵과 커피

 

오늘은 총 3개의 객실을 사진과 영상을 진행하였다.

점심을 거른 채 진행하고 처음 촬영한 벤티첼로와 다른 색다른 공간에서 집중하며 촬영을 하던 중 사장님께서 붕어빵과 커피 주셨다.

배고프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촬영을 하던 중 참을 수 없는 붕어빵의 냄새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붕어빵과 커피를 마시고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을 하고 다시 촬영에 집중하였다.

 


 

제천 충주호의 밤

 

펜션 촬영의 마무리인 야간 촬영까지 진행을 했다.

사진 속 풍경처럼 카메라로 볼 수 없고 드론으로 볼 수 있는 제천의 충주호는 정말 아름다운 장소이며 벤티첼로의 야간 조명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마지막 한 컷을 촬영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 마무리했다. 생각하며 집으로 향했다.

 

 

 

 

 

 

인터뷰-펜션홈페이지제작

하루의 추억 여행지, 감성숙소의 머무름 인터뷰. [펜션홈페이지제작,사진&영상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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