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의 두 번째 일정

 

경주 출장의 두 번째 일정

 

첫 하루에 촬영을 모두 진행하지 못한 부분들을 진행하기 위해서

이른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 현장에 도착을 했다.

 

첫날에는 처음 와보는 공간으로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했지만

두 번째 알에는 전날과 다른 편안함으로 시작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을 했던 촬영으로

햇살이 창문을 통해서 거실로 스며들면서

한옥의 아름다운 기와와 질감들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숙소 촬영을 진행하면서

전통적인 한옥 구조와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

숙소 주변의 아름다운 경주 자연이 어우러지는 장면을 담으려고 했다.

 

 

이번에 촬영한 한옥 숙소는

한옥의 안락함과 고요함을 잘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을 했다.

학옥의 나무와 조명 그리고 햇빛이 잘 어울리도록

구도를 생각하며 시작을 했다.

 

정말 많은 숙소를 다녀왔지만,

이번 한옥 숙소는 아름답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현대적이고 전통적인 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모든 공간을 촬영하면서 가장 매력이 있는 공간은 바로 수영장이다.

넓은 공간의 테라스에 큰 수영장이 있었다.

수영장 촬영은 다양한 장면을 담기 위해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돌아다니며 구도를 찾았다.

 

외부 수영장을 촬영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바로 계절!!!

펜션 주변에는 아직 겨울 느낌의 풍경으로

촬영을 하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추후 여름에 외부 촬영을 한번 더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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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펜션의 외부 촬영을 마무리로

경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주 출장의 일정은

한옥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제 복귀 후 보정과 홈페이지제작!!

한옥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남은 일정을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