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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강원도 주문진 출장의 여유로운 시간

inter-view 2025. 2.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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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은 펜션 사진 촬영을 위해 하루 전 미리 주문진으로 출발을 했다.

최근 들어 강원도 출장이 많이 진 것 같다.

 

오전 10시에 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촬영을 위한 장비들을 꼼꼼히 환인하고 강원도로 출발~!!

 

 

강원도에 가까워질수록 동해의 푸른 바다가 보이면서

촬영을 내일 진행하지만 벌써부터 기대를 했다.

 

 

펜션 근처에 도착한 후

잠시 쉬는 시간으로 바다를 보려고 근처 항으로 이동했는데

이동한 장소는 바로 더 글로리 촬영지였던 소돌항이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몰려 있어서

무슨 영화촬영을 하나 생각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바둑판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들이었다.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걸어 다니다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한번 내려가 봤다.

 

이곳은 소돌항 옆쪽에 위치한 아들바위가 이는 곳이었다.

광광치 촬영을 위해 온 것도 아닌데..

나한테 촬영을 얼른 하라고 대놓고 관광지로 안내를 해줬다..

 

 

 

 

네이버 지도

아들바위공원

map.naver.com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바위와 암석들로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줬다.

 

 

출장을 오고 한 끼도 먹지 않아서

나의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짬뽕밥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얼큰한 짬뽕국물

늦은 점식시사를 했다.

 

 

식사 후 여유시간이 남아

바로 숙소에는 들어갈 수 없어서

오랜만에 작가님과 함께 낚시를 해보기로 했다.!!

 

 

숙소 근처의 항구인 영진항으로 이동했다.

 

바다낚시를 1년 만에 처음 해보는 거라

물고리를 잡을 생각보다는 즐겁게 하자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촬영을 진행하기 전날 잠시 여유시간을 보냈다.

(한 마리도 못 잡았다...)

 

하늘이 어두워질 때쯤

내일 촬영을 위해서 숙소에 들어가

마지막 촬영 장비를 점검하며

주문진 출장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인터뷰-촬영&펜션홈페이지제작

하루의 추억 여행지, 감성숙소의 머무름 인터뷰. [사진&영상촬영,펜션홈페이지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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