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출장의 마지막 일정~

 

주문진 출장의 마지막 하루를 위해

아침 일찍 펜션 홍보를 위한 촬영으로

펜션 현장으로 이동하였다.

 

펜션 사진 촬영을 하기 전

펜션에서는 아직 청소를 진행하고 있으셔서

펜션 바로 앞에 있는 바다를 촬영하기로 했다.

 

 

 

펜션 홈페이지 제작도 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 자료들이 필요해서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바다를 촬영했다.

 

 

펜션 홍보를 위한 촬영 전

대표님과 상담을 먼저 진행했다.

전화 상담으로 할 때는 객실 타입이 정해져 있어

4개의 객실만 촬영을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 후 총 6개의 객실을 촬영하기로 했다.

 

 

객실이 아무리 비슷하게 생겨도

커튼, 소파 등 조금이라도 다른 점이 있으면

컴플레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객실 모두 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이번 펜션 촬영은

각 객실의 많은 화분으로 인테리어를 구성하셨다.

그래서 많은 이미지컷을 찍을 수 있었다.

 

 

아무것도 없었으면 비어보일 수 있는 공간들을

아름답게 꾸며두셨다.

 

 

 

주문진 출장의 마지막 야간 촬영을 진행했다.

 

야간 촬영을 위해서 펜션의 모든 객실들 돌아다니면서

조명을 켜고 해가 지기까지를 기다리며

야간 촬영을 준비했다.

 

하늘이 어두워지면서카메라와 드론을 이용하여

펜션의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이 끝나고 하루 더 머물다가

내일 아찜에 갈까 생각을 했지만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작업하고...

홈페이지 제작까지...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어 바로 안산으로 복귀하기로 했다.

 

 

인터뷰-촬영&펜션홈페이지제작